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공 계열 (문단 편집) === 이공계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 === 후술할 경제적 대우 문제도 있지만, 은연중에 깔려 있는 이공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많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다. 당장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드워프]]도 이공계를 고집불통에 자기 분야에만 몰두하는 존재로 묘사하는 예로 볼 수 있다. 현대에도 [[빅뱅 이론]]에 나오는 [[셸든 쿠퍼]]처럼 이공계를 사회성이 부족하고 인간사에 무지한 존재로 보는 인식이 있다. 최근의 심리학이나 뇌과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뇌]]는 합리, 체계적 사고를 중시하는 성향과 감성, 공감적 사고를 중시하는 성향으로 나뉘어진다고 한다지만(세간에는 이것이 우뇌형 인간, 좌뇌형 인간이라는 대중심리학의 형태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이공계가 아예 공감을 못하고 감정이 메마른 존재인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은 부정적 인식이 존재한다. 이는 이과생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 이과와 문과 간의 갈등과 대립과도 연결되어 있다. * '''이공계는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 이공계는 [[인문계]]에 비해 감정이 메말라 있고 모든 것들을 숫자로 환원해 보려 한다는 인식이 있다. 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 이공계 출신 중에서도 감성이 풍부하고 감정표현 잘하는 사람들이 당연히 있다. * '''이공계는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다?''' 앞서 감정 결여 문제와 연결되는 문제로, 이공계는 외골수에 사회성 부족한 [[너드]]라는 인식이 있다. * '''이공계는 [[워커홀릭]]이다?''' 이공계는 여유를 모르고 가정을 돌보지 않으며 일개미처럼 일만 한다는 인식이 반영되어있다. 물론 기계나 메커니즘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이런 일을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어쩔 수 없이 워커홀릭으로 일할 수밖에 없는 이공계의 현실 때문이지, 그것이 즐거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이공계 대학원생에 관련된 밈 역시 이것의 연장선상이다. * '''이공계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다?''' '돈벌이나 자잘한 기계 다루는 것에나 관심이 있지, 사회 문제는 등한시하고 기본적인 윤리 관념도 없다'는 편견도 존재한다. 이런 편견이 심한 사람들은 이공계를 권력에 맹목적으로 봉사하는 존재로 보기도 한다.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대표적인 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